경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하는 '2012년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대외적인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5년 동안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산점 부여,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받고 수출보험료 할인, G-패밀리 클러스터사업 참여시 가산점, 보증평가 가산점 등 추가 혜택도 받는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2011년까지 모두 4151개였으며 현재 1328개 기업이 인증기업으로 활동 중이며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5년이다. 경기도는 올해 250개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인증기업으로 선정한다.
접수는 5월 22일까지 시·군(기업지원담당부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벤처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지역 상공회의소, 도내 창업보육센터, 수출입은행 경인본부, 무역보험공사 경기지부 등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공고/소식'란이나 경기중기센터(www.gsbc.or.kr) 또는 기업정책과(031-8008-49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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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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