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지난 19일 한국시장에 재입성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시트로엥이 베이징국제모터쇼에서 DS3, DS5 시리즈를 비롯해 플래스십 콘셉트카 뉴메로9을 선보인다.
뉴메로9은 DS라인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로 C세그먼트의 프리미엄 세단, D 세그먼트에서의 최고급 살롱과 SUV의 컨셉을 담고 있다.
또한 파워트레이으로는 플러그인 풀하이브리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디자인적 요소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도 혁신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장은 4.93m, 전폭은 1.94m다. 0Km/h에서 100Km/h 까지 5.4초에 불과하며 연비는 리터랑 58.8Km에 달한다. 최고 출력 259마력, CO2 배출량 39g/km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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