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도 증시의 국영 인도가스공사(GAIL)가 최근 한달새 사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반면 재류어 랜드로버의 최대주주이자 인도 최대의 자동차메이커 타타모터스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센섹스 지수는 올들어 외국계 펀드를 통해 유입된 92억달러의 규모의 자금 덕에 11%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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