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이마트 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봄맞이 해남 월동배추 10만통을 1800원에 판매한다. 가락시장 도매가(4월 4일 기준) 대비 약 46% 싼 가격이다.
이마트는 2월 한파로 가격이 오르기 전 오름새를 미리 예측하고 사전 대량 매입을 통해 월동배추를 저렴하게 공급하게 됐다. 이는 이마트 기존가보다는 약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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