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바루 코리아(대표 최승달)가 일산 지역에서 스바루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사로 제이에이치 오토모티브(JH automotive)를 선정하고 22일 공식 딜러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전국딜러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제이에이치 오토모티브(JH Automotive)은 오는 5월 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총 면적 264m² (약 80평)규모의 스바루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스바루 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이번 제이에이치 오토모티브와의 파트너쉽 체결로 일산을 중심으로 경기북부에도 스바루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스바루가 추구하는 ‘주행의 즐거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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