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제 소믈리에페스티벌 대전서 열려
6일부터 4일간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경기대회, 12개국 대표 23명 참가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계 각 나라의 유명 소믈리에들이 국제소믈리에협회(ASI) 총회와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경기대회 참석을 위해 대전으로 모인다.
(재)대전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전시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2012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이 오는 5월6~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제소믈리에협회(ASI) 총회와 함께 제2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치러지며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AIS총회는 세계 46개 회원국의 소믈리에 회원들이 참석한다. 특히 일본의 신야 타사키(Shinya Tasaki, 1995년 세계챔피언)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유명 소믈리에들이 모인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경기대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대륙의 12개국에서 100대 1 경쟁을 뚫고 뽑힌 각 나라 23명의 소믈리에들이 출전한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2009년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 열린 이후 홍콩과 싱가포르 등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인 끝에 대전에 끌어들인 국제경기대회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경기대회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유일한 소믈리에 올림픽으로 우승자는 국제적 명예는 물론 ASI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소믈리에 대회나 와이너리(와인 양조장)를 컨설팅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12 국제소믈리에 페스티벌은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물론 우리의 전통주 및 한국와인 전시 및 시음행사 등을 통해 세계 유명 소믈리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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