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1928년 시카고 대학에 부임한 로버트 허친슨 총장은 대학 4년 동안 고전 100권을 읽어야만 졸업할 수 있는 'The Great Book Program(고전 100권 읽기 운동)'을 추진한다. 고전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발견한 학생들은 공부에 매진했고 그 결과 시카고대학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 대학이 됐다.
-초등 고전 읽기 혁명 p69 중에서


우리 아이를 시카고 대학생들처럼 꿈이 있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이번 주 토요일 송파어린이도서관으로 가야할 것 같다.

삶의 지혜가 가득한 고전(古典)과 친해지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강연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은 10일 '초등 고전 읽기 혁명' 저자 송채환 씨를 초청해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교사인 송 씨는 다년간 경험을 통해 학생 교육에 독서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고 그 중에서도 고전을 읽는 것이 인성·지성교육에 최고라고 생각해 ‘고전읽기 전도사’로 활동해왔다.


강연회에선 ▲고전 중요성 ▲고전에 대한 고정관념 깨기 ▲고전 독서법 ▲고전의 효과를 높이는 독후활동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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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 날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송파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고전이 부담스러운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시간으로 특히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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