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CJ E&M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1.6% 하락한 43억원으로, 매출은 같은 기간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방송 제작비 부담과 '서든어택' 매출 감소 영향 등으로 부진하겠지만 매출은 시청률 확보에 따른 단가 상승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게임부문도 1분기 '블러디헌터', '스포2'에 이어 2분기 '리프트' 등 연이은 게임 상용화로 하반기부터 개발비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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