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은 이번 지사 설립을 통해 미국 금융보안 시장 공략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잉카인터넷 미국 지사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주요 은행을 대상으로 금융보안 솔루션 '네티즌(nProtect Netizen)'의 홍보·마케팅 활동도 담당하게 된다.
잉카인터넷의 관계자는 "최근 미국 금융보안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검증된 금융보안 솔루션인 네티즌의 미국 시장 성공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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