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109.6으로 전달 108.3에 비해 1.3 상승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108.8도 웃도는 수치다.
크리스티안 멜저르 데카방크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주 사이 독일경제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국내총생산(GDP)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기술적 침체를 경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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