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2012학년도 스마트교육의 시범 운영을 앞두고 스마트교육 중앙 선도교원 차 연수를 20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벌인다.


교과부는 16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교수·학습 방법 및 정보화 관련 역량이 우수한 교원 100여명과 세종시 전입교원 10여명 등 총 110명을 대상으로 집합 연수를 진행한다고 스마트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차 연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이뤄진다.


이번 연수에는 스마트교육 전문성을 갖고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스마트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 MS) 등 민간기업들도 연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선도교원들은 스마트교육에 대한 이해와 함께 스마트기기 및 SNS 등을 활용한 수업 방법 및 학생들과의 의사소통 기법 등에 대한 체험 위주의 연수를 받는다.


교과부에 따르면 연수에 참여중인 최 모 교사는 합숙연수 첫날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힘겨운 하루였지만 의욕 불끈. 희망 충만 ㅋㅋ’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마트교육’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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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교원들은 중앙연수가 끝난 후 시·도교육청 차원의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동료 교원에 대한 전달 연수 등 스마트교육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연구회 등을 조직해 우수 사례들을 동료 교사들과 공유함과 동시에 스마트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교과부에 제안하는 역할도 맡는다.


교과부는 스마트교육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서는 교원들의 깊은 이해와 역량을 높이는 게 중요한 과제라면서 스마트교육 연수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연수의 품질관리를 할 계획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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