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개 대형銀 250억불 모기지부담 경감안 합의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미국의 5개 대형은행이 총 250억달러 규모의 주택담보대출 부담 경감안에 합의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에릭 홀더 법무장관은 BoA를 비롯해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씨티뱅크, 앨라이파이낸셜 등 5개 은행이 49개 주(州) 정부와 이같은 내용의 조정안에 합의했다. 국책 주택담보대출업체인 프레디맥과 패니매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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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의로 주택이 압류됐거나 압류될 위기에 처한 200만 가구가 대출금 경감이나 이자율 인하 등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채당 평균 지원금은 2만달러 규모로 예상됐다.
홀더 장관은 "미국의 주택시장 붕괴와 경제위기를 일으킨 잘못을 바로 잡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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