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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7대경관' 선정에 행정전화비만 211억

최종수정 2012.02.09 17:14 기사입력 2012.02.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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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기 위해 사용한 행정전화요금이 무려 2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9일 도의회에서 열린 문화관광위원회 보고에서 뉴세븐원더스재단의 세계 7대 자연 경관에 선정되려고 쓴 행정전화요금이 211억8600만원이라고 밝혔다.
요금 중 104억2700만원은 KT에 이미 납부했으며 현재 미납금은 107억5900만원이다.

도는 KT가 시스템구축비, 운영비 등 직접경비를 제외한 이익금을 미납금에서 제외하고 받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익금 41억6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65억9900만원은 5년간 분할 납부할 예정이다.

행정 전화비 외에도 범도민 추진위원회와 지자체별 추진위원회에 일반전화요금 56억7000만원이 기탁, 사용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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