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타케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올해 회계분기 순이익이 1300억엔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전년 순이익 2479억엔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이에 타케다는 향후 4년간 전체 직원의 9%를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통해 350억엔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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