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노출 사고를 겪은 티아라 화영에게 쌍둥이 언니 효영이 위로 글을 남겨 화제다.
30일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업하러 고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노출 사건'을 겪은 화영이 사고 이후 처음으로 트위터에 올린 글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 역시 밝은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을 안심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매끼리 우애가 좋네요" "보기 좋다" "화영 양 힘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