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실적 개선 지속 전망...목표가↑<키움證>
[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키움증권은 30일 호텔신라 호텔신라 close 증권정보 008770 KOSPI 현재가 61,1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2.08% 거래량 524,324 전일가 62,4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급등했던 코스피 ‘실적 장세’ 맞았다…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넘어 암흑 지나는 면세업계…수익성 개선 효과 본격화 [클릭 e종목]"호텔신라, 7개 분기만에 면세 흑자 전환…목표가↑" 에 대해 올해 출입국 수요증가와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출입국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며 올해 매출액은 2조889억원으로 전년대비 18.4%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역시 임대료의 추가부담이 없어 전년대비 54% 늘어난 14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지난해 홍콩공항 면세점 입찰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 초 LA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공항 면세점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는 성장 추진력을 한 단계 개선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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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호텔신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110억원과 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3%, 141.1%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키움증권의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인 3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손 연구원은 "지난해 6월부터 외국인 입국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해 점점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매출 호조세가 커졌다"며 "지난해 4분기 공항면세점의 매출 역시 2000억원에 육박해 인천공항 임대료(연간 2400억원) 부담을 넘어서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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