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버핏은 자신이 소유한 투자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의 클래스A 주식 52만1292주를 지난해 6~12월 자선단체 8개에 기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버핏은 매년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가족들이 운영하는 4개 자선단체에 거액의 기부금을 내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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