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최근 2주 동안 6만5000명의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데스크톱 보다 노트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또 데스크톱을 선택한 사용자는 33%이며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성능(60%), 가격(32%), 디자인(7%), 이동성(1%) 순으로 조사됐다. 일부 사용자(4%)는 올인원PC를 선택했다.
TG삼보 관계자는 "노트북은 디자인과 이동성이 중요하지만 데스크톱은 강력한 성능이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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