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대한 로켓발사대를 만든 이는 호주에 사는 레고 조립 전문가 라이언 맥노트 씨다. 그는 12만개의 레고블록을 사용해 아폴로 11호를 싣고 우주로 향했던 새턴 5호 로켓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총제작시간은 250시간이며 완성품의 높이만 해도 15피트(5.76m)에 달한다.
이 로켓 발사대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호주 멜버른의 레고박물관 '브릭벤션' 연례행사에 전시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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