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손가락을 몇 번 스쳤을 뿐인데도 예쁜 그림을 척척 그려내는 길거리 화가의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인공은 칠레의 길거리 화가인 파비앙 게떼 모레이라.
(☞클릭! 손가락 그림 동영상 보기)
유튜브 아이디 'denisbudkov'가 '마스터피스(걸작)'라는 제목으로 올린 동영상에서 이 길거리 화가는 유화물감을 찍어 판위에 스치듯 바르거나 툭툭 치는 기법을 사용해 멋진 야경을 그려낸다.
동영상에 보이는 손가락 그림에도 파란 색조를 바탕으로 폭포가 쏟아지는 숲속 풍경, 눈부시게 하얀 달빛이 담겨있다.
이 동영상은 올라온지 나흘만에 벌써 430만명이 감상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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