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사·문화교과서 발간
대전시, 올해 새 학기 초등 3·4학년, 중 1학년 참고서로 활용…170쪽, 4×6배판 9만5000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역의 역사·문화를 담은 교과서가 대전에서 발간된다.
대전시는 12일 ‘우리 고장의 뿌리 찾기 사업’의 하나로 이뤄지는 ‘대전의 역사문화 교과서’ 4차 발간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70쪽 분량의 4×6배판으로 9만5000부(초등 5만부, 중등 4만5000부)가 제작된다.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 ‘대전의 역사와 문화’란 제목으로 발간되며 대전지역 각 학교에 나누어줘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습보충교재로 쓴다.
이들 교과서는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을 높이면서 지역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200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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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의 인물·역사·사회·환경 등 대전지역 문화와 역사를 담은 교과서는 학생, 교사들의 설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교육현장에서 활용이 쉽도록 개선·보완했고 감수와 윤문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난해 6월 대전시교육청과 협의, 현장경험이 많은 중등교사로 집필진을 짰다. 이어 역사 및 국문전공교수로 감수·윤문자를 정하는 등 교과서편찬위원회도 구성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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