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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쌍용차, 최대주주와 시너지 강화한다고 3일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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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KG모빌리티 가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와 시너지 효과와 인도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을 등에 업고 3일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쌍용차는 가격제한폭인 1010원(14.87%)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9개리일 중 지난 4일 하루만 10원(0.19%) 조정을 받은 이후 8거래일을 상승 중이다. 지난달 27일 4560원이었다.
눈에 보이는 모멘텀은 최대주주와 시너지 강화라는 당연한 내용의 기자 간담회 내용이다.

인도 마힌드라 부회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간담회에서 "쌍용차와 부품이나 자재 조달, 구매, 플랫폼 공동 활용, 글로벌 판매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2016년까지 4개의 신규 차종을 개발하고 2013년까지 5개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델리오토엑스포 2012에 참석, 인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선언했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반조립제품(CKD)방식으로 렉스턴 3000대를 인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고, 향후 코란도C 등 다른 차종의 수출 역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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