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6천년된 키스'라는 사진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낳고 있다.
서로 연인처럼 보이는 두 사람의 해골이 키스 자세를 취한 채 고분안에 뉘여져 있다.
누운 모양이 너무 작위적이라 '뼈 위치를 인위로 바꾼 합성사진'이라는 논란도 적지 않다.
누리꾼들은 "연인들이 사랑은 했겠지만 죽는 순간에 저런 자세를 취하긴 쉽지 않았을텐데..", "두명이 남녀가 아닌 남남 커플일 수도 있겠다"는 등의 감상을 쏟아내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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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