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지난해 ‘승강기 안전송’ 공모전에서 입상한 수상곡을 중심으로 첫 번째 음반(CD)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승관원은 어린이 등 승강기 사고 취약계층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승강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음반을 제작했다.
김남덕 원장은 “승강기 송은 누구나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다양하게 편곡된 노래가 보급되면, 이용자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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