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과 주선중앙방송은 1일 김 부위원장이 당·정·군 간부와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를 관람했다고 2일 보도했다.
음악회에는 ‘김정일 동지께 드리는 노래’ ‘장군님이 그리워’ ‘조선의 힘’ ‘수령님의 손길따라’ 등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을 찬양하는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음악회 관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등이 참여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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