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판은 30일(한국시간) '그린피 인하'를 1위로 꼽았다. "세계 경기가 위축되면서 골프장들 역시 경영 악화로 각각의 생존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달 초 자신이 개최한 '특급이벤트' 셰브론월드챌린지에서 우승하면서 부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우즈도 "스윙교정이 완성단계"라면서 "내년이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보탰다.
이 잡지는 이밖에 골퍼들이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윙 찾기와 짧은 시간에 체내 지방을 태우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등 개인적인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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