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국제브랜드 카드사의 결제망을 통하지 않는 새로운 국제 금융거래 시스템 구축, 한국방문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수익원 창출, 해외발행 카드에 국내 신용카드 수수료율 적용으로 가맹점 수수료 절감 효과 등 신용카드사와 시장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자평했다.
임 본부장은 이어 "향후 한국과 일본에서 상호 이용 가능한 카드 발급, 증가하는 중국인 관광 및 비즈니스 관련 금융서비스 개발, 해외 비즈니스와 모바일카드 연계 등 지속적인 글로벌사업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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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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