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섬유소재연구소(이사장 조창섭)는 지난 20일 한국섬유소재연구소 경기그린니트연구센터에서 (주)신성통상(대표 염태순)과 공동 소재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성통상은 폴햄의 자회사인 (주)에이션패션과 지오지아, 올젠, 유니온베이 등 국내의 대표적인 캐주얼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약 4억달러 이상의 섬유소재를 수출하는 국내 대표적 패션기업이다.

신성통상과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주)휴비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삼일방직(주), 일신방직(주) 등과 4개의 신소재개발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600여개의 신소재를 개발하여 대중소 상생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부가 소재개발뿐만 아니라 개발된 소재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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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신소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연간 약 3억원(현금 2억원 포함)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소재개발 전담인력과 트랜드정보를 비롯, 연구소보유 시험분석 및 관련생산설비를 우선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김숙래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섬유분야 전문연구기관에 투자하는 사례로 큰 의의를 가진다"며 기존의 구축된 대중소 상생협업시스템과 더불어 양포동(경기북부 양주, 포천, 동두천)지역의 섬유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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