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청년실업 해소와 열린고용사회 구현을 위해 이달 중 '정규직 확정형 청년인턴' 24명을 채용키로 한다고 1일 밝혔다.
고졸 채용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각 본부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적공사는 우수 고졸인재 채용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지역본부별로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교 등과 산학협력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산학협력 체결 고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고졸자 채용설명회를 가진 뒤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만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공사는 앞서 지난 8월부터 30여명의 고졸자를 유연근무제 형태로 채용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