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아태영화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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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호주 퀸즈랜드에서 열린 제 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이하 아태영화상)에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영화 <시>의 이창동 감독이 감독상, 배우 윤정희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는 아태영화상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국제영화제 수상은 지난 10월에 열린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우수 가족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이며,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부일영화상에서 음악상을, 11월 영평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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