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2012년 캘린더 속에 돈다발 숨겼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연말을 맞아 외식업체들이 경쟁적으로 2012년 캘린더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이 출시하는 캘린더의 특징은 브랜드별 인기 메뉴 쿠폰과 할인 쿠폰이 포함돼있어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는 다음달 1일부터 마르쉐·엘레나가든·스칼렛·카페아모제에서 송년 칠면조 주문 시 2012년 캘린더 1부를 제공한다. 아모제 캘린더에는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쿠폰이 들어있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피자의 인기메뉴 닭갈비 피자·떡갈비 피자·몽땅4랑해·쉬림프골드 등 10가지의 프리미엄 피자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012 미피 아트 캘린더’를 제공한다. 캘린더에는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콜라와 핫윙' 또는 '게살바이트'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6만원 상당의 쿠폰이 포함돼있어 경제적으로 피자를 먹을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내년 캘린더를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던킨 캘린더 속에는 내년 한 해 동안 던킨도너츠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권 상당의 쿠폰 6장이 들어있다.
양철주 아모제 마케팅팀장은 "1년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캘린더 제작에 신경을 썼다"며 "신선하고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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