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30부터 한시간 동안 영등포구 보건소 보건 분소에서 금연ㆍ절주 교실 열어
이번 강좌에서는 금연운동협의회 주지혜 강사가 '건강지킴이 금연ㆍ절주 교실'이라는 주제로 ▲폐암과 심ㆍ뇌혈관 질환 주 원인 흡연, 알코올 ▲흡연과 알코홀로 인한 심신 장애 범위와 합병증 등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또 금연ㆍ절주 홍보물과 교육자료를 배부, 보다 쉽게 금연ㆍ절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금연ㆍ절주 고실은 주민들 관심이 높은 흡연과 알코홀에 대한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절주와 금연을 실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도모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에 금연과 절주를 위한 연계사업에 등록시켜 보다 심층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해 망설이던 금연과 절주를 할 수 있는 적극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화 의약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건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도시 영등포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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