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4일 '특성화고등학교 채용설명회'..6개 기업 참여, 50여명 실제 채용도

참여기업과 채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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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시가 고졸자격으로 우리은행 등 유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2시30분~6시 시청 1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은행,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캐논코리아 등 6개 기업과 시내 78개 특성화고 3학년 취업희망자 200명, 취업담당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특성화고등학교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참여 기업의 인사담당 간부가 현장에서 설명회와 현장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가 각각 영업관리직 10명, 우리은행은 사무직 인턴 10명 등 50명 가깝게 실제 채용도 이뤄진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 중 일부는 이미 채용 일정을 마무리했지만 정원을 확대했고 기존에 대졸자만 선발해온 직무에 최초로 고졸 사원을 모집하기도 한다.

현장에서는 실업계고 출신으로 우리은행에 입사해 지점장 자리에 까지 오른 경우 등 성공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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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이번 설명회에 이어 이달 28일 특성화고교 등 고교졸업 예정자를 위한 '서울시 중소기업 청년인턴 채용 박람회'를 연다. 고졸자 청년인턴 총 3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고졸자 채용 분위기 확산에 서울시도 적극 동참하고자 채용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기업과 학교의 활발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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