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주물량 19t(1만6000개) 2주내 완판 전망
항공수송 통해 추가 물량 수입예정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가 저가형TV에 이어 브라질에서 직접 들여온 원두커피도 ‘대박’을 터트렸다.

14일 이마트는 지난 8일 판매를 시작한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가 6일만에 모두 8000개 가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생두를 브라질에서 직접 소싱하고, 커피 전문기업인 쟈뎅이 로스팅한 이마트 원두커피는 일 최대 판매량이 2200개를 넘어설 만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일평균 판매량이 1333개로 기존에 이마트에서 가장 판매가 잘되는 원두커피가 일 평균 30~40개 팔렸던 것을 감안하면 200배 이상 많이 팔린 셈이다.

이마트는 당초 3달가량을 판매할 계획으로 들여온 이마트 ‘원두커피’(19t·1만6000개)가 판매 2주만에 모두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추가물량을 항공편을 통해 들여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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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관계자는 “항공물류는 선박보다 30%가량 비용이 높지만, 선박의 경우 최소 2개월이상 걸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 4주 만에 물건을 들여올 수 있는 항공물류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물량이 부족한 일부점포에서는 예약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최성재 이마트 가공식품담당 상무는 “이번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의 성공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이라는 할인점 기본에 충실한 상품 개발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직소싱을 통해 쟈뎅과 함께 다양한 국가에서 저렴한 원두커피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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