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해비치 써니 페스티벌과 써니 스쿨은 도서벽지 20개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도시와 농촌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공연과 전시를 위해 분교 어린이들은 해비치 써니 스쿨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지역 대학교와 예술단체의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해비치 재단은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평소의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각 계의 신망 받는 전문가들로 사회공헌 위원을 인선해 사업을 꾸리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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