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까지 자기자본 대비 25% 이내로 축소 해야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증권사의 콜차입 감축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각 증권사는 내년 7월까지 콜차입 규모를 자기자본의 25%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해야 한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중 증권사의 콜차입 규모는 10조5000억원으로 5월(13조9000억원)에 비해 3조4000억원 감소했다. 자기자본 대비 콜차입 비중은 31.7%로 5월(41.8%) 대비 10.1%p 하락했다.

대형증권사와 소형증권사가 자기자본대비 각각 26.2%와 25.3%로 콜차입 비중이 낮은데 비해 자기자본 3000억원에서 1조원 미만의 중형증권사들의 콜차입 비중은 44.9%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 증권사는 올해 9월까지 ‘자기자본 대비 25%+초과금액의 80%이하’로 콜차입 규모를 유지해야한다. 이 초과금액은 분기마다 20%p씩 줄어들어 내년 7월에는 자기자본의 25%까지만 콜차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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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증권사의 단기자금조달 내역 중 콜차입은 8월 대비 1000억원 증가(1.2%)한 반면, RP매도는 8000억원(11.2%) 감소했다.


금감원은 “RP매도는 감소는 금리하락에 따른 차익실현 목적의 채권매각 대금이 유입됨에 따라 단기자금 수요가 축소됐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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