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경제협력사절단 阿 3개국 방문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김창규 전략시장협력관을 단장으로 하는 아프리카 민관합동 경제협력 사절단이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나,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지경부를 비롯하여 총리실, 행정안전부, 외교통상부 등 정부 대표와 한국전력,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공기업과 대한상의, 산업단지공단, LH공사, KOTRA, 전자부품연구원, 포스코, 삼성물산, LG전자, 대우건설 등 민간부문에서 대거 동참한다.
사절단은 11월 1일 가나 아크라에서 '제1차 한-가나 경제협력 워킹그룹 회의를 열어 '프레스티아-쿠마시 송전망 프로젝트', '와(Wa) 상수도 프로젝트' 등 현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기업들의 참여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새마을운동, 공공행정컨설팅,산업단지구축 지원 등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경험을 전수하는 논의도 한다.
사절단 방문 기간 동안 대한상의와 가나 상의간 민간 경협 양해각서(MOU) 및 전자부품연구원과 가나 GITRC간 정보기술협력 MOU를 체결한다.
사절단은 3일에는 모잠비크 마푸토시에서 '제1차 한-모잠비크 경제협력 워킹그룹 회의'를 열어 최근 대규모 부존이 확인된 가스 개발, 액화플랜트 등 연관 프로젝트, 석유와 유연탄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KOTRA 현지 무역관 개설, 마푸토시 도시가스 배관사업 및 가자(GAZA)주 송변전 사업등에서의 우리 기업의 참여방안도 이야기한다. 사절단의 모잠비크 방문 기간동안에는 민간경협 MOU(대한상의-모잠비크 상의) 및 IT협력 MOU(전자부품연구원은 모잠비크 MCITI)가 체결된다.
사절단은 4일 남아공에서는 에스콤(ESKOM, 국영전력공사), 부사(BUSA, 남아공 상의), 사네디(SANEDI, 남아공 에너지개발연구원), IDC(산업개발공사), 민텍(Mintek, 희소금속연구소) 등과 각 부문별 협력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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