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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퍼펙트' 차우찬, SK에게 악몽 안겼다

최종수정 2011.10.25 22:13 기사입력 2011.10.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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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삼성 불펜이 더 강해졌다. 에이스 차우찬이 합류하며 튼튼한 허리를 과시했다.

차우찬은 2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를 앞세워 상대 방망이를 내내 무력화시켰다. 솎아낸 삼진은 무려 5개. 커브 등을 섞어 던지며 상대의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빼앗았다.
5회 선발 더그 매티스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차우찬은 공격적인 피칭으로 SK 타선을 제압했다. 정상호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한데 이어 정근우, 박재상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승승장구는 중심타선을 만난 6회에도 이어졌다. 압권은 ‘가을의 사나이’ 박정권과의 대결. 날카로운 직구에 이어 느린 커브를 구사,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기선을 제압한 그는 7회에도 박진만, 김강민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삼성 허리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뚝 섰다.

앞서 류중일 감독은 “계투 강화를 위해 차우찬을 스윙맨으로 활용, 선발이 조기 강판될 경우 긴 이닝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매티스는 4이닝동안 안타 4개를 맞았지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던진 공은 불과 59개. 류 감독은 더 많은 이닝을 맡길 수 있었지만 상대에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히든 카드' 차우찬에게 매티스보다 더 공격적인 투구를 주문, SK 타자들을 이내 혼동에 빠뜨렸다. SK에게 호투는 여느 때보다 뼈아플 수밖에 없다. 차우찬은 이날 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36개의 공을 던졌다. 2차전에서도 출격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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