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X 12월 물 3%↓ 파운드당 3.258 달러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이 오후 1시16분 현재 파운드당 3% 하라한 3.25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28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구리가격은 지난 2월15일 파운드당 4.6575달러를 기록한 이후 30%나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미국 시카고 퓨터패스트레이딩사의 선물 중개인인 프랭크 레시는 "구리는 전세계 경기둔화라는 테마 때문에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내 충분한 공급량이 있는 만큼 중국 매수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가격이 더 하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희준 기자 jacklond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희준 기자 jacklondo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