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獨 정상, EU 정상회의 전 위기해법 이견 극복위해 회동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프랑스·독일 정상, 국제통화기금(IMF)·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긴급회동을 갖는다.
현지시간으로 19일 프랑스 대통령궁은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회동은 오는 23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간 위기해법에 관한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양국 정상 이외에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마리오 드라기 차기 ECB 총재, 헤르만 반 롬푸이 EU 의장, 호세 바호주 유럽위원회(EC) 위원장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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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운용에 관한 양국 간 이견을 좁히는 내용이 논의될 전망이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EFSF 레버리지를 통해 유로존 은행 지원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주장해 온 반면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반대의견을 공식화한 바 있다.
회동 후 성명은 발표되지 않을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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