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송중기가 모교인 성균관대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중기 성대 졸업사진 찍던 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검은색 정장차림으로 두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단정한 옷차림에도 불구 우월한 키와 외모를 자랑하며 훈남 포스를 한껏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젊은 세종 이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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