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사장 홍석우)는 CIS 지역과 중남미 등 신시장에 투자진출해 성공 비즈니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이름과 기업가정신을 드높여 온 해외투자기업인들을 초청해 정보와 이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설명회를 12일 개최했다.
키르키즈스탄 자문관인 KYRCO의 전상중 사장은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에서 노후해 사용하지 않는 연탄 제조 설비를 이전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연탄에너지의 성공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선원 Dragor S.A.사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투명한 정치-행정 제도를 지니고 있는 Mercosur의 중심국가 우루과이에서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는 인성실업 진출 사례와 몬테비데오 항구 건설관련 분야, 1차 산업 가공분야 등 유망투자진출 분야를 소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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