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차가운 바람이 아침저녁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침 출근 시간이나 점심식사 후 평균 3000원이 넘는 커피를 마시는 건 현대인들의 소비 습관 중 하나다.
이렇게 비싼 커피 따뜻한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따뜻한 커피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가장 맛있는 온도인 46도씨를 유지 해주는 머그메이트가 인기다.
뚜껑이 있는 머그컵은 55도씨 까지 온도를 유지해 주며 머그잔 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종이커피잔, 캔, 사기그릇을 올려서 따뜻한 온도를 유지 할 수 있다.
전력소모도 15W로 작은 형광등보다 전기세 절감에도 효과적이며 국내 유럽의 안전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220V 전용이다. USB 사용으로 어디서든 휴대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 고무가 4곳에 달려 있으며 높이를 낮추어 혹시라도 고무가 떨어져 없어지는 점을 보완했다.
디자인전문몰 바보사랑 리빙MD는 "올해는 머그메이트, 책상용 히터 등 개인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보조난방기가 출시됐으며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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