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55분 현재(현지시각) 뉴욕에서 유로화는 전 거래일 대비 1.5% 하락한 1.36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엔화 대비 1.6% 하락해 105.90엔을 기록중이다.
마이클 울포크 뱅크오브뉴욕멜론 투자전략가는 "외환시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부양책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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