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화 전문쇼핑몰 베베케어 2011 FW 신상품 출시
최근 출산율이 점점 줄어가면서, 아이시절 올바른 신발선택이 발 건강은 물론 추후 키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늘어남에 따라,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젊은 중산층 부모들 위주로 신발의 가격보다는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아기신발을 선택하는 소비성향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베베케어는 1906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신발 전문기업'웨이코 그룹(Weyco group)'과 미국 명품 수제 유아동화 브랜드 우미슈즈(UMI)의 한국 공식 총판계약을 채결하고, 지난 20일부터 자사 쇼핑몰인 베베케어몰과 종합 쇼핑몰인 AK몰을 통해 2011년 FW 신상품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미슈즈(UMI)는 이미 미국 시장에서 일반 부모들은 물론 제시카 알바(Jessica Alba)등과 같은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의 아이가 신으면서 입소문이 난 아기신발과 아동화 브랜드이다.
베베케어 관계자는 "우미슈즈(UMI)는 아기자기함과 성인 신발의 성숙미 있는 디자인에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허브와 천연 혼합물이 함유된 특수깔창으로 신발 내부의 박테리아와 세균, 악취는 물론 방습효과를 높이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고 밝히며, "우미는 아이의 발 성장에 맞춰 최적화된 '베이비(0-36개월)', '퍼스트워커(1-5세)', '프리워커(3-10세)'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있고,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알려진 EVA(Ethylene Vinyl Accetate) 소재를 채택해 충격흡수력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초부터 유아용품 전문매장 토이앤맘과 베이비파크를 포함한 전국 30여 개 매장과,전국 백화점 매장 그리고 종합 쇼핑몰인 Cj, GS, 롯데닷컴 등을 통해서도 우미슈즈를 접하게 될 수 있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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