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올 상반기 재정적자 규모가 작년보다 개선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19조2000억원의 관리대상수지(재정적자) 적자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29조4000억원)와 비교할 때 10조2000억원 감소했지만 2013년 균형재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로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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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대상수지는 한 나라의 재정 상황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국세 등 정부 수입에서 각부처 사업 등 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서 다시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해 산출한다.


통합재정수지는 작년 상반기보다 9100억원 감소해 2조3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입은 154조3000억원, 통합재정지출은 156조7000억원이었다. 통합재정지출 집행률은 상반기 56.1%로 집계됐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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