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이날 KBS 뉴스라인에 나와 "세금을 낮춰야 투자 여력과 소비 여력이 확대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차관은 세금 인하로 발생하는 재정건전성 우려에 대해서는 "예산 지출을 효율적으로 하거나 비과세 감면을 축소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물가와 관련해 "8월에 4%대를 지속하고, 9월 들어 지표상으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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