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창립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비타민하우스는 한국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비타민을 개발해 약국과 병원 내에 숍인숍(SHOP IN SHOP)형태로 전문영양사가 상주하며 고객 상담과 판매를 일임하는 유통, 마케팅 전략을 취해왔다.
특히 지난해 박지성 비타민 브랜드를 출시해 관심을 모았고, 국내에서 생산된 비타민을 해외로 수출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창립 11주년과 관련해 박지성 선수는 "비타민하우스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언제나 국민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전하길 응원한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추광엽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모든 유통채널에 걸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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