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감독원은 지난 28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으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에 대한 '웹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마크는 NIA로부터 웹 접근성 표준지침 18개의 준수여부를 3개월 동안 3단계에 걸쳐 심사받아 획득한 것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도 불편없이 금감원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감원은 시각·청각장애인 등이 금융정보를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지난 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홈페이지를 전면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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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이후 시각장애인은 음성으로 홈페이지 정보를 청취할 수 있고, 청각장애인은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때 자막을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또 마우스를 조작할 수 없는 지체장애인도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바꿨으며,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수도 30종에서 810종으로 늘어났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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