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열광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과 이들의 교육을 맡고 있는 임원, 팀장으로 구성된 생활멘토들은 하나가 됐다.
대림산업은 이같은 과정을 이수한 신입사원을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으로 불러냈다.
박희태 대림산업 인사담당 상무는 "창의적인 인재야 말로 건설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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